누구나 다 자식을 공부시키며 이웃을 사랑하는 세계였다.
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우주 관련 뉴스가 요즘 많이 보도되고 있다.중량이 670㎏여서 지구에서 달로 직접 가기에는 문제가 많다 보니 지구 멀리 내보내 중력의 힘으로 달에 접근하는 경로를 밟았다.
다누리호는 올해 동맹 70주년을 맞은 한·미 양국 우주 동맹과 우주 협력의 상징적인 실체다.한국은 달 탐사 및 정거장 건설을 목표로 한 미국의 아르테미스 계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주개발 경험을 더 쌓아야 한다.이 때문에 우주 강국들도 고체연료 로켓의 실험을 조용히 진행한다.
또 하나 살펴봐야 할 것은 고체연료를 쓰는 로켓 발사 실험이다.우리는 이제 확실히 ‘우주 시대에 살고 있다.
아무런 사전 예고가 없는 상황에서 어둠이 내려앉은 저녁 시간에 큰 비행체가 연기를 내뿜으며 우주 공간으로 올라가는 장면을 많은 국민이 목격하고 놀랐다.
달 궤도에 진입한 다누리호가 촬영한 아름다운 지구와 달 사진을 지난 3일 우리 국민은 반갑게 감상했다.지난해 한국문학을 빛낸 작가로 초청받았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‘자유와 경쟁을 내건 윤 대통령과 ‘차별과 약자를 파고든 작가의 동석이 기자에겐 꽤 낯설어 보였다.
더욱 중요한 건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짜는 일이다.2023년 계묘년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 곳곳에 토끼 작품 10점이 새로 전시됐다.
뒤틀린 세상에 대한 비판이다.남을 위해 눈물 흘릴 줄 모르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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